사랑의 헌혈실시 2012-03-26
2012년 3월 26일(월), 올해로 5년째 실시되고 있는 "사랑의 헌혈"을 위한 대한적십자 헌혈버스가 다시 한 번 삼호의 문을 두드렸습니다.
이번 헌혈의 경우 말라리아 위험지역(옹진군 등)의 방문직원 증가와 환절기 독감 등의 건강상의 이유로 작년에 비해 많은 분들이 채혈을 하지는 못하였지만, 주변에서 보내 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 덕분에 총 24명이 헌혈을 실시할 수 있었습니다.
이번 헌혈을 통해 삼호인의 소중한 마음이 힘들게 투병하고 있는 우리의 이웃에게 전해져 고통을 함께 나누고,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