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월 26일 토요일 11명의 임직원은 마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정기적인 자원봉사 활동으로 첫 배식봉사를 실시하였습니다
주말 점심은 콩국수였습니다. 후끈하게 삶아낸 국수를 쫄깃한 찬물에 행궈내고 구수한
콩물에 담은 후 고명으로 오이, 토마토, 계란을 소담하게 올려냈습니다
배식은 11시30분부터 시작하여 분주하게 어른신들을 챙겨드리니 어느덧 12:30분 제법
다리가 뻐근할 때 쯤 한바탕 배식이 끝났습니다. 시끌벅적 정직한 노동 후 콩국수 한그릇은
정말 꿀맛이었습니다